나는 대전 인천임..(한화/SK임)
김강민 신인 때 연수동 모 낙지 볶음밥집에서 봄 야구 좋아하니까 내가 알아 봄..(매형 누나.. 저 선수 야구 선수여 라고 이야기 해 줌)
싸인 좀 부탁하니까 일어 섰는데 머리가 나보다 두배임... 등치도 지금보다는 작지만 큼 서서 싸인 해 줌 그날 야구장 가는 날임
우리 누나(인천/SK/서드 한화) 라서 큰 외조카 당시 무직 무취학 3세일 때 등에 싸인 해 달라니까 다 해주는데 매형이 선수들
식사 하고 있으니까 여기 까지만 하라고 해서 말림 매형은 그냥 sk임..
그리고 우리끼리 자리에 와서 김강민 저 선수 인천 사람 아닌가벼.. 뭔사 사투리가 여기가 아녀.. 이.. 이쪽 아녀..
근데 왜 SK에 왔댜? 모르지 그건 인천 사람 아녀 라고 웃음 ㅋㅋ
보통 그냥 연고면 그 지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말투가 달라서 인천 사람 아닌가벼..로 넘김.ㅋ
김강민 선수님.. 고생하셨습니다.. 한화에 와서 1년 뛰었지만 온다고 했을 때 진짜 리스펙 했었습니다요..
이도윤 같은 선수 만들어 준거 고맙습니다.. 만나면 날라까기로 때려주세요 ㅎ